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법무보호사업 확대를 위해 공단·보호관찰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11명, 보호관찰소(전주보호관찰소, 군산보호관찰소, 정읍보호관찰소, 남원보호관찰소) 직원 9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보호관찰소와의 원활한 소통체계 확립으로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조성과 숙식제공, 사전상담, 취업지원, 영농교육 등 보호사업수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앞으로 공단과 보호관찰소 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법무보호사업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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