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1지방선거 전북지역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2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날과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준병)은 광역의원 입지자들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35개 선거구에 대한 82명 경선 후보를 선정했다.

전날과 이날 발표된 35개 선거구 중 단수후보 선거구는 모두 8곳으로 ▲전주시2 송승용 ▲전주시3 이병도 ▲전주시8 강동화 ▲전주시10 이명연 ▲전주시12 국주영은 ▲김제시2 나인권 ▲완주군2 권요안 ▲고창군2 김만기 등이다.

2인 경선후보지는 11곳으로 ▲전주시1 이동문·진형석 ▲전주시5 송관수·이병철 ▲전주시6 김은영·김희수 ▲전주시11 김명지·김종담 ▲군산시4 문승우·이복 ▲익산시3 윤영숙·이성노 ▲익산시4 최영규·한정수 ▲정읍시1 김철수·임승식 ▲완주군1 윤수봉·정종윤 ▲무주군 유송열·윤정훈 ▲고창군1 김미란·김성수 등이다.

3인 경선후보지로는 12곳으로 ▲전주시4 김이재·이민아·한기표 ▲전주시7 강종화·송승룡·최형열 ▲군산시1 강태창·김진·나기학 ▲군산시2 김동구·김종식·안근 ▲군산시3 김문수·박정희·조동용 ▲익산시1 김대오·김대중·박정수 ▲익산시2 김정수·조희성·최준호 ▲남원시1 이정린·조명현·최형규 ▲남원시2 감용구·양해석·임종명 ▲김제시1 김현섭·신정식·황영석 ▲장수군 김종문·박용근·한국희 ▲순창군 김병윤·손충호·이기자 등이다.

4인 경선지는 4곳으로 ▲정읍시2 김대중·염영선·이현호·조상중 ▲진안군 김광수·박주홍·배성기·전용태 ▲임실군 김택성·박정규·신평우·장근수 ▲부안군 김연식·김정기·송희복·유경 등이다.

이들에 대한 경선은 민주당 경선 세칙에 따라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에 불복할 경우, 공표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의회로 재심을 청구하면 된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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