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약자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동행나서

- 약자 보호위해 실질적 협업 추진 뜻 모아 -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에서는 정신과적의증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에 대한 안정적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업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불가피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 대해 전담부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를 비롯 관할 삼례파출소 역시 약자보호라는 차원에서 보다 온전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의한 행정협업을 내실있게 진행하고 있다.

대상 주민이 불편한 생활 속 본의 아닌 추가 문제요인들이 이웃 주민은 물론 자신에게까지 해가 될 수 있는 예상상황을 면밀히 파악, 제대로된 정보 공유를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보호 활동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에 대한 관련기능과의 협력유지는 현실적으로 소중한 것이기에 약자보호를 위해 정성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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