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시 허용됐던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이 이달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

  이에 김제소방서는 환경을 지키려는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위해 자체적으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소방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른바 고고 챌린지 운동으로, 일회용품은 거절하고(GO), 텁블러 사용하고(GO) 이를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내가 먼저 친환경 활동 지구를 살리는 119’ 표어를 내세워,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 및 플라스틱컵을 없애고 직원 개개인이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제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공유하고 전체 직원이 친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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