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사과’, ‘구둣발’에 이은 ‘삿대질’, 특권의식과 갑질이 몸에 밴 윤석열...

"방역지침도, 공공질서도 패싱하는 윤석열", "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 ‘머슴’ 취급하는 후보... 국민을 진심으로 섬길 리 없다” 김형민 기자l승인2022.03.08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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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최근 논란이 된 행보에 대해 비난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의 ‘개사과’, ‘구둣발’에 이은 ‘삿대질’을 거론하며 “특권의식과 갑질이 몸에 밴 윤석열 후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개사과’와 ‘구둣발 비매너’로 물의를 빚은 ‘민폐 열차 유세’에 이어, 이번에는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반말과 삿대질이 논란을 사고 있다”면서“윤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연설하다 말고 마이크가 잘 안 나온다며 캠프 관계자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손가락질하고 반말을 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시민이 지켜보는 공개 무대에서 연설이 끊겼다고 실무자들에게 화내는 모습에서 몸에 밴 특권의식과 인성 부족을 다시금 드러난 것이다”면서“경기 안산 유세에서도 캠프 관계자가 팔을 잡자 불쾌한 내색을 하며 삿대질 했다. 그 것도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로 이동하던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고 혀를 찼다.

‘개사과’와 ‘구둣발’에 이어, 일하는 사람에 대한 반말과 삿대질까지, 윤 후보의 ‘안하무인 인성’은 이제 트레이드마크라고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박 수석대변인은 “원희룡 정책본부장 역시 TV 토론에서 “권력이라는 후광으로 쌓여지고 옆에서 전부 아부만 할 때 걱정된다”라며 윤석열 후보의 특권의식이 드러나는 것을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방역지침도, 공공질서도 패싱하는 윤석열 후보의 특권의식에 국민주권 민주주의가 설 자리는 없다”면서“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유세장마다 ‘머슴론’을 말하던 윤석열 후보,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머슴’ 취급하는 후보가 국민을 진심으로 섬길 리 없다”고 일갈했다.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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