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달 8일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소방서는 김제시체육관(개표소) 등 57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예방점검 등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했으며, 개표소에 대한 현장활동 및 피난동선 확인 등을 위한 현지적응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김제시체육관(개표소)에 소방력 근접배치를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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