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개원 113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기념식을 진행하고 우수 모범 직원 169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우수·모범직원 전문의 2명(치과진료처 서재민, 응급의학과 오태환) 전공의 3명( 소아청소년과  한승형, 외과 정형은, 인턴 엄태인), 행정직 1(의생명연구원 최인혁), 간호직 4명(분만식 김은정, 38병동 두현주, 56병동 강경옥, 응급실 김다은), 보건직 3명(영상의학과 정병화, 재활의학과 이동환, 핵의학과 김영수), 의공직 1명(물류관리과 김기철), 전산직 1명(전산정보과 박미란), 원무직(진료행정과 윤창희)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논문 및 포스터 포상을 받은 우수전공의 7명은 재활의학과 윤주열·조남규·노충희, 치과보존과 최민지, 영상의학과 김민지·신동한, 정신건강의학과 노충희 등이며, 30년 이상 장기근속 표창은 진단검사의학과 최선주 등 146명에게 주어졌다.

유희철 병원장은 "개원 11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병원의 성장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