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10분께 정읍시 이평면 한 축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6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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