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2시 5분께 남원시 죽항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카센터와 음식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여관에 머물던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시간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센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