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산림조합이 조합원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업무추진에 주력해 큰 결실을 맺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최근 실시한 산림조합중앙회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조합을 선발해 수여하는 명예스러운 상이다.

익산산림조합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고객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업무추진에 적극 나서 수익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얻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 ‘금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조합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과 고객님들의 신뢰로 이뤄진 결과이다”며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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