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365 바른한의원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나눔의 손길에 적극적인 동참을 실시하고 있어 미담이되고 있다.

모현동 신시가지에 자리한 365 바른한의원(원장 윤상근)은 21일 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한 365 바른한의원 윤 원장은 CMS 정기후원자로 이웃돕기 대열에 첫 발걸음을 떼고 모현동과의 인연을 맺었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청소년 장학금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윤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우진 동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에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할 것으로 기대도니다“며 "꾸준한 후원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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