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호암광고가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호암광고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을 맡겨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사랑의 온도탑 제작을 위한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박현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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