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주)동우팜투테이블에서 '2021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현판식을 했다.

국내 최대 육계 가공 기업 가운데 하나인 향토기업 ㈜동우팜투테이블이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우팜투테이블은 NH농협은행이 농업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제정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지역본부는 이와 관련 지난 25일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지역본부장, 이계창 ㈜동우팜투테이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서수면 (주)동우팜투테이블에서 '2021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계창 ㈜동우팜투테이블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농업·농촌과 함께 지속 성장, 상생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보였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NH농협은행이 농업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NH농협은행은 기업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이 우수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기업을 전국적으로 해마다 10곳을 선정,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정된 수상기업에 대해서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우대가점을 적용한다.

또 수상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와 세무, 회계 등 농식품 기업컨설팅 무료 제공, 판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