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전국 1위 달성

신동일 기자l승인2021.11.25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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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5일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축산악취개선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전국 30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며 무엇보다도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방안 추진 지역협의회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최고의 축산환경분야 전문가 5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은 예산집행 실적, 농가별 단기 악취관리계획 이행률, 악취 반복민원 농가의 전년대비 민원감소율, 지역협의체 모범운영 등을 중점으로 엄격한 평가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더욱이 고창군은 22일 현재 전체 사업비 25억7800만원 중 95%인 24억4900만원 집행을 완료해 전국 최상위권의 집행률을 달성했으며 또 농장별 축사청결 유지, 소독·청소를 매일 지도·관리해 단기 악취관리계획 역시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사업추진 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악취민원은 전년도(6~9월) 대비 27% 감소했고 주민대표, 축산단체, 악취개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8회)와 현장방문(5회/13개소) 등을 적극 추진해 농장별 악취저감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올해 26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2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50억의 예산으로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는 기존 지역협의체를 확대해 악취개선 효과를 높이고,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신동일 기자  green04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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