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이운재)에서는 21년 11월 22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김장나눔’ 기부금 2,500만원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오후 이운재 본부장을 비롯한, 이병관 사회복지협의회장, 14개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펀드 사랑의 김장나눔”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에 KT&G 전북본부는 추운겨울 난방과 먹거리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차상위 등 난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돕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이운재 KT&G 전북본부장은 “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상생 가능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펀드는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된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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