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전라북도 우수 창작공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30일까지 '2021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JBPAF)’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이하 페스타)는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연장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와 우수 작품의 제작 발표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연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관객 거리 두기 공연, 무관중 공연 등으로 진행했으며, 재단은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고자 온라인 페스타를 준비했다. 

제작된 8개 페스타 작품(연극, 음악, 무용, 전통예술 장르)은 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jbct2016)에 공개되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또는 ‘2021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를 검색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페스타 메인 배너를 누르면 웹페이지를 통해 8개 작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예진흥팀(063-230-7443)에 문의하면 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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