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가 수능 당일(18일) 관내 7개소의 수능 시험장에 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한다.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관리관은 ▲수험생 체온측정 및 수험생 간 거리두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고사장 내 소화기와 대피로 및 학교 비치 응급처치 장비 물품 사전 파악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전두표 서장은 “김제소방서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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