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선)과 유일가든(대표 유평식)이 봉동희망나눔가게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26일 봉동읍·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유일가든은 봉동희망나눔가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봉동로타리클럽에서는 연 300만원 상당의 떡갈비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유일가든은 직접 요리한 정성가득 불고기를 매월 12팩 후원하기로 했다.

최영선 봉동로타리클럽 회장과 유평식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동희망나눔가게가 개소를 하게 돼 기꺼이 나눔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과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행복빨래방에 이어 오는 11월 봉동희망나눔가게 개소를 앞두고 있다./완주=임연선깆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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