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도지사)가 국내 참가자들의 편의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태 조직위 관계자는 19일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전주상공회의소, 익산상공회의소, 군산상공회의소, 전북서남권상공회의소)사무처 국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 기업체 소속 직원들에게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사업장 대표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공가처리를 해주는 내용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대회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조직위에서 요청한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직위 최형원 경기지원본부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2023전북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이 내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된다"며 "다음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통해 국내 사업장 직원들까지 편의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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