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테니스 선수단, 전북도민체전 남자부에서 첫 우승 쾌거

강적 완주·전주 꺾고 정상 양대진 기자l승인2021.10.18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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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테니스 남자 선수단이 제 58회 전북도민체전 남자부에서 오랜 숙원이었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안군이 테니스 남자부 부문에 출전 이래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테니스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 우승에 결의를 다지며 남다른 각오로훈련에 임하며 전심 전력을 다해 기량을 향상시켜 왔다.

그 결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4강에서는 강적으로 평가받는 완주군을 물리치고, 결승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강력 우승 후보인 전주시 마저 꺾으며 오랜 숙원이었던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줄다리기 종목에 이어 테니스에서도 우승을 거두니 감개가 무량하다. 평상시 수없이 흘린 땀과 견주기 힘든 남다른 팀워크와 조직력의 결집이 코트 위에서 빛을 발한 것 같다. 테니스 선수단의 열기는 이번에 찾아온 한파도 이기지 못한 것같다.”고 밝혔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코로나 19로 생활체육이 주춤하는 와중에도, 진안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투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추후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진안군의 위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양대진 기자  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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