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 최초 저신용 소상공 대출이자 전액 지원.

김종순 기자l승인2021.10.14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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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최초 저신용 소상공 대출이자 전액 지원.

=신용 7등급이하 소상공인 대출 물꼬, 이자부담없이 최대 2천만원.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과 협약, 운영자금 대출.

익산시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했다.

익산시는 개인신용 평점이 낮아 대출이 막혀있던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자금난 해결을 위해 개인신용평점 70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7~10 등급)인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덧 붙였다.

협약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에서 실시하는 최대 2천만원 운영자금 대출의 이자 4.5%(3개월후 3.5%)를 익산시에서 전액 지원하며, 시중 은행 등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은 이자 부담없이 대출이 가능해졌다.

시는 2015 년도부터 익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신용등급 4~7등급을 대상으로 확대추진했으나 신용보증재단에서 7등급까지만 보증해주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익산시는 8등급 이하는 특례보증이 불가하며 타 은행권에서도 대출가능 등급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에서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 경영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 및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으로 저신용(7~10 등급)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전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회 추경에서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전액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지난 8월 협약 이후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에서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한 관내 3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신용평점 709점 이하(기존 7~10 등급 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신청은 익산시 창인동 소재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 방문과 상담 및 심사, 약정체결, 대출 실행 처리를 실시하며,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852-4045~4047)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정책과 김형순 과장은 “심각한 경영난 속에서도 방역지침에 따라주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김종순 기자  soonkim2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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