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희, 해바라기 연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14일부터 28일까지 노상희 첫 개인전을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노상희 작가의 'Paradise 展'은 도내 시각 분야 신진 및 경력단절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과 예술활동 기회 제공·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 일환이다. 

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에서 오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명력이 넘치는 색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많은 사람에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한번쯤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전라북도 예술인복지증진센터(230-7418)로 하면 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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