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정보 양극화 문제, 공공 갈등 공론화 사업, 다문화종합복지 체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위원회는 정치외교·지방행정·소방·주민자치·인권·경제 등 6개분야로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기현 교수, 군산대학교 행정학과 전영옥 교수,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정기성 교수, 전국주민자치협의회 정명례 공동대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영선 교수, 지역경제교류회 홍순경 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문승우 위원장은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해 행정자치위원회의 의정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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