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가 최근 '올해 3분기 으뜸 귀감소방관’으로 119구조대 강지웅 소방사를 선발했다.

  강지웅 소방사는 2019년 11월 5일 서암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한 1톤 화물차와 대형버스 추돌 사고를 출근 중에 목격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조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두표 서장은 “으뜸 귀감소방관으로 선정된 강지웅 대원에게 축하의 갈채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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