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노을대교 건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

김형민 기자l승인2021.09.28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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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교 건설사업(총사업비 3,390억원)과 국도30호선 석포-운호 확포장 사업(총사업비 487억원)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의원의 역할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이 의원은 이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되기까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장관과 차관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왔다.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잇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연결(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고창군 해리면 왕촌리 구간 8.86km)하는 사업으로, 전북도민과 부안군민의 29년 묵은 숙원사업이었다.

노을대교 건설이 마무리되면 현재 65km(80분 소요)에 이르는 이동거리가 7.5km(10분 소요)로 단축돼 운행비용이 상당부분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새만금과 부안, 고창을 잇는 새로운 관광벨트가 구축돼 전라북도와 부안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공사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운호리 5.34km 구간의 확·포장과 선형 개선을 통해 병목현상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장의 주 진입도로기도 한 점에서 필요성이 더해진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증진이 이뤄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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