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참바다영어조합법인(대표 김종학)이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자체 생산한 냉동수산물 추석맞이 꾸러미 70상자(350만원 상당)를 생활쓰레기 수거처리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김종학 대표는 “쾌적한 고창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며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석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