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겸 앤드어스 대표

군산시가 오는 28일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겸 앤드어스 대표를 초청해 ‘블록체인 혁명시대,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4 강좌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이날 오후 7시에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강좌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인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어떤 관계인가’ 등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배우고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혁명을 통해 달라질 미래를 학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장영재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블록체인이란 새로운 공유경제와 디지털 전환의 거래 내역 등의 정보를 체인 형태로 연결하는 차세대 기술로 복지, 안전, 교통, 시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되고 있다”라고 설명한 뒤 “중소벤처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강좌에 참여한다면 유용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준 대표는 블록체인 관련 국내 권위자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암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터넷, 휴대전화, PDA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 행정서비스 및 기관별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사업인 G4C 민원서류 발급사업 책임자와 한국 인터넷 진흥원 기반기술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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