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탁월한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6개 부서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내부 절차를 거쳐 최우수와 우수 등 6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달의 으뜸 도정상’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새만금개발와 물환경관리과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부서로 주력산업과와 농식품산업과, 문화유산과, 특별사법경찰과 등 4개 부서가 선정됐다.

전대식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정 발전을 위한 기틀로 빛을 발휘하고 있다”며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도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