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현장 소통행정 펼쳐

신동일 기자l승인2021.09.15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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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하는 삶의 변화로 군민행복을 견인하겠다.” 15일 유기상 고창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군민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군수는 현장 소통행정 일환으로 고수면 고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비롯해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선운산 경관폭포 조성현장 등을 방문했다. 고수복합문화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작은목욕탕, 도서관, 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50%를 보이고 있다. 고창읍과 가장 근접해 있는 고수면은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LH공공임대주택사업과 연계된 문화시설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생활SOC 사업이 활성화, 새로운 활기를 찾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수년간 풀밭으로 변해 군민의 마음을 애태웠던 고창일반산단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친환경 식품산업단지로 변모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람이 몰리면서 얻게 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군수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고창읍 공영주차타워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출입로, 보행자 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주차타워는 군청 옆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4단으로 258면이 들어선다.

유 군수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극심한 도심 주차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보방안을 모색해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마련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선운산도립공원 경관폭포 조성사업지에서 유 군수는 “선운산경관폭포는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겨울에는 경관빙벽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에 있다”면서 “한 해 300만명이 찾는 선운산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을 선보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신동일 기자  green04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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