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14일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민법상 징계권 폐지 홍보를 위한 ‘아동학대 없는 세상’ 국민 다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청장은 “체벌 등 아동에 대한 학대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인식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 모두가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 적극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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