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현장에서 현장으로 ‘남선북마’ 행보 주목

임연선 기자l승인2021.09.14l11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현장에 문제와 대안이 있다고 강조해온 박성일 완주군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현장에서 현장으로 뛰는 ‘남선북마(南船北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14일 오후 대아댐관리사무소를 방문하고 군과 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상 중인 태풍 ‘찬투’에 대비한 댐 방류계획 등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찬투’가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 군수는 하루 전인 13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완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한 후 군민들의 예방접종 현황과 대응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백신 확보를 통해 신속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에 나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현재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추석 전에 1차 77% 달성이 무난한 가운데 접종 완료율(2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 군수는 이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대둔산도립공원 금강구름다리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이달 2일에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을 현장 지휘했다. 박 군수는 삼례읍에 있는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완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4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실태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행정이 우리 사회의 안전성 강화에 적극 나서 불안감을 해소해 줘야 할 것”이라며 현장의 후속조치를 강도 높게 주문하기도 했다.

박 군수는 최근 각 실과소로부터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등 업무보고와 현장행정의 ‘투 트랙 군정’을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연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