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대 전주교도소장으로 김남주 부이사관이 9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1997년 교정간부롤 임용돼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법무부 복지과장, 원주교도소장 등을 지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근무, 직원 간 소통·화합 등을 바탕으로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울 것"이라며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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