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이 중부노인복지센터,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와 상호 연계 강화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병원은 중부노인복지센터와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 구성원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 및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두 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정보공유를 통해 보다 환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곳에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중부노인복지센터,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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