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20분께 부안군 봉덕리 한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선 부안군 직원들은 약 20여분 만에 1차 조치를 완료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사 도중 상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며 “밸브를 잠가 일단 물을 막았고, 추후 복구공사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