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정원호 위원장)과 에덴의정원수목장(관리대표 박재영)은 전북은행 임직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함용훈 수석부위원장, 국승상.신지웅 부위원장, 에덴의정원 오윤선상무, 임지현본부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목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대8%까지 할인혜택을 받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함용훈 부위원장은 “임,직원에게 복지혜택과 지역향토 금융기관으로써 전북은행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선상무는 “에덴의정원을 장지가 아닌 도심속 공원처럼 평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목장으로 가꾸어나가겠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