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익 위해 민원 신속 처리” 완주군 포상

임연선 기자l승인2021.07.22l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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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로교통과 김지훈 주무관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만 총 574건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받았다.

다양한 민원인들이 불법주정차를 신고하는 것인데 민원인이 신고를 접수하면 최대 7일 이내에 처리를 해야만 한다.

김 주무관은 민원인들이 신고한 사진을 토대로 날짜와 시간, 불법여부를 분석해 그에 따른 처리를 하게 된다.

많은 민원으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김 주무관은 7일의 업무를 3일 이내에 처리해냈다. 김 주무관의 민원 단축율은 99.7%에 달한다.

개발행위 허가 업무를 맡고 있는 도시개발과 홍대용 주무관은 상반기 116건의 민원을 접수해 15일 기한의 업무를 7일 이내에 끝내면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왔다. 홍 주무관의 단축율은 100%다.

홍 주무관은 “개발행위 허가는 주민의 재산권과 관련 있는 것으로 업무처리를 빨리 할수록 주민들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해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이진옥 주무관 역시 1111건의 민원을 접수해 99.5%를 기한 보다 신속히 처리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서비스를 쿠폰을 이용해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22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이들 공무원들을 포상했다.

이날 군은 군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에서 김지훈 주무관이 복합민원에서는 홍대용 주무관이 단순민원에서는 이진옥 주무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마일리지 점수를 공개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에게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군민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완주=임연선가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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