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출토 문화재,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관람

신동일 기자l승인2021.07.21l9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고향으로 돌아온 문화재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21일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처음으로 고창지역 발굴 유물 106점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 받았다며 이번 유물 이관은 수장고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9월 고인돌박물관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이관 유물은 지난 2018년 사적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5차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청자합, 청자 잔탁 등 106점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보관관리 위임기관 지정 후 국가귀속문화재의 이관은 고창의 문화재를 직접 소장하고 전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앞으로 고창에서 발굴된 소중한 유물이 고창 품에서 자라고, 활용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고인돌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창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유산 사업을 통해 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최근 발굴조사된 반암리 요지 발굴조사를 비롯해 앞으로 고창에서 발굴되는 중요 발굴유물 등이 국가귀속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단계별로 이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신동일 기자  green0493@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