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지난 21일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6개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지난 19일 취임한 장명본 서장이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현장치안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읍서 장명본 서장은 “당당하면서도 배려심 깊은 따뜻한 경찰, 문화와 전통이 가득한 정읍시민들과 호흡을 위한 문화적 소양을 갖춘 경찰, 치안활동의 소비자는 정읍시민인 만큼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공정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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