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7일부터 11일까지 6층 이벤트홀과 3층 본 매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여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진도모피 ‘역시즌’ 기획 행사로 밍크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이월제품을 정상가 대비 60~80% 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브랜드가 참여 하고 30억원 가량의 물량이 투입된다.
행사 기간동안 200/300/400만원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밍크울 장갑. 밍크쁘띠머플러, 밍크슬릿머플러 감사품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잡화여성팀 김경수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원피 가격이 급격히 상승 해서 오는 겨울 시즌부터 모피 코트 가격 역시 급상승이 예상된다. 역시즌인 지금 구입을 추천 드린다”며 “평소 망설였던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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