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드림솔병원은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재활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6월 27일까지다.

재활의료기관 인증에 따라 드림솔병원은 맞춤형 재활치료 건강보험수가와 집중재활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지역사회의 치료 및 돌봄을 연계해주는 지역사회 연계료 수가도 적용된다.

정현, 이재홍 대표원장은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으며 재활의 궁극적 목적인 사회에 복귀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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