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금강유역 내 상수도 건설공사 관계자(원·하도급사),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10일 '2021 금강유역본부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커진 건설현장 내 재해감소를 위해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 방안 공유 및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부서장을 대상으로 안전리더쉽을 교육해 무재해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세환 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건설참여자 간 상생협력 관련제도 적극 이행, “설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해 금강유역 내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K-water 금강유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