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촌살리기 공동네트워크(대표 심상준)가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우리밀국수 50박스(500만원 상당)를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기탁했다.

㈜우리농촌살리기 공동네트워크는 2002년 봉남면에 설립돼 우리밀가공품, 유기농 쌀·잡곡 등을 제조·유통하는 식품기업이다.

심상준 대표는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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