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면장 문인규)은 면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마을의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하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방역은 오는 9월까지 시행되며 특히 매달 1일과 15일은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해 45개 마을면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인규 면장은 “체계적인 방역소독으로 해충발생과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살기 좋은 해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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