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4회 임시회를 지난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정상철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과 시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란 주제로, 농가가 악취 저감을 위한 현대화시설을 조성할 경우 시설면적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와 조례 개정 등을 제정해 악취 저감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이남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은주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례안’과 경제산업위원회 기시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정읍=정성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