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이 부의장은 “숫자 1, 2, 3, 4만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요셉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지목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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