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5월 3일 월요일 카네이션 300개를 (사)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복지관에 100개씩 전달하였다.

희망나눔가족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본아트 카네이션꽃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렸다.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지원으로 민들레가족봉사단 30명, 행복충전가족봉사단 30명 두팀으로 구성되어 월 1회 매력부안만들기에 동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문화군민운동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진행 했으며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추석명절음식 만들어 나눔과 빵 만들어 나눔, 시설 장애인들과 소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녕한 부안공동체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배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지역민들의 온정을 느끼고 존경받으며 건강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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