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는 최근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위원 5명이 체육회 회의실에서 “김제시체육회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재운 회장은 "김제시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라 법적 지위 및 조직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한 안정적 재원확보의 가능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체육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4건(▲정관(안) 승인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재산 출연사항의 건 ▲주사무소 설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김제시에 법인 인가신청 후 설립등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9일부터 '사단법인 김제시체육회'로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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