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 특별점검 회의

김성순 기자l승인2021.04.08l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이 새만금지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특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새만금청은 8일 남북도로 건설현장과 산업단지·세계잼버리대회 예정지 매립현장 등 약 18개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계절상 봄이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시기임을 고려해 ▲환경관리예산 집행 ▲비산먼지 저감상황 자율점검 ▲덤프트럭 운행 교육과 먼지억제제 살포 등의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만금청은 그동안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륜·세차시설과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살수차 운행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다.

특히 공사장의 비산먼지가 주변 마을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광레저용지에 인접한 부안군 불등마을 앞 3km 구간에 올해 말까지 37억6000만 원을 투입해 방재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재숲은 풍속을 약 70%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현장관계자들과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순 기자  wwjks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