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평화지구대는 원룸·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성 안전 위험 요소가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희주 평화지구대장은 “지역 내 노인,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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