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23일까지 ‘사회적경제 그린뉴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사업참여가 가능한 기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참여기업은 바이오푸드(식품), 스마크문화콘텐츠(IT)분야와 연관된 그린뉴딜(친환경·저탄소 등)상품·서비스를 제작하며, 기업당 6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확인‧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kjyw@jbba.kr)하면 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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